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🌈by Hazel

헤이즐의 블로그입니다

Mission

더 많은 사람들이 삶의 의지와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

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고, 의지대로 되지 않는 스스로에 실망해 모든 걸 놓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다. 작게는 저의 주변부터, 크게는 이 세상의 최대한 많은 분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.

원칙

  1. '왜'를 분명히 한다 왜 하는지 알아야 제대로 할 수 있다.

  2. 낙관을 택한다 우리를 움직이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희망이다.

  3. 과학을 지향한다 최대한 검증 가능한 이론을 만들어가되, 확신 또는 절대적 믿음은 경계한다.

  4. 목적으로 대한다 모든 일을 그 자체로 목적으로 대한다.

  5. 세상에 내보낸다 최선을 다해 완수한다.

잡담

  • 왜 이름이 헤이즐인가요? : 이전 회사에서 영어 이름을 사용해야했는데요! 기존에는 오아시스의 노엘을 좋아해서 노엘이라는 이름을 쓰다가, 더 다가가기 쉽고,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따뜻한 느낌이 들었으면 해서 새로운 이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! 헤이즐이 할머니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이름이라고 들어서 이거다 싶어 골랐습니다!

  • 왜 깃북으로 블로그를 쓰나요? : 도시가 익숙해지고 편안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건 그 도시의 도로망을 파악하면서부터라고 합니다. 글에서는 도로망이 곧 목차라고 생각해요! 책으로 글을 읽을 때는 전체 분량과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는 반면, 온라인으로 글을 읽을 때는 길을 잃기 쉽다는 걸 느꼈어요! 글의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목차가 있는 것이 좋아서 깃북으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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